스키야키82, 비트팬 프로 통해 K팝 아티스트 일본 팬사이트 활동 지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원더걸스’ 출신 유빈 등

2020-09-18 14:30 출처: 스키야키82

비트팬 프로 로고

서울--(뉴스와이어)--일본 최대 글로벌 팬 플랫폼 기업 스키야키(SKIYAKI) 그룹의 한국 법인 스키야키82(SKIYAKI82)는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일본 팬 사이트 서비스인 ‘비트팬 프로(Bitfan Pro)’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키야키82는 한국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 및 한국 드라마 배우, 영화배우의 일본 진출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비트팬 프로를 통한 일본 팬사이트 제작 및 운영 △팬 미디어 사업 △미디어 커머스 사업 등 관련 사업을 통해 한류 아티스트의 일본 팬 관리 및 팬 미팅 기획, 제작, 티켓 판매, 방송 송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트팬 프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팬 사이트를 보유한 서비스다. 340만명이 넘는 회원 대다수가 유료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일본 국민 가수 ‘사다 마사시’, 일본 최정상 아이돌 그룹 AKB48 출신의 인기 멤버 ‘사시하라 리노’, 일본 인기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보컬리스트 ‘하이도(HYDE)’, 한국에서도 유명한 인기 싱어송라이터 ‘각트(GACKT)’ 등이 비트팬 프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 한국 법인으로 출범한 스키야키82는 신인 아이돌 그룹 ‘영화처럼(Like a movie)’, ‘엔쿠스(N.CUS)’, ‘배너(VANNER)’, ‘더스틴(DUSTIN)’을 비롯해 ‘코드브이(CODE-V)’의 전 멤버 ‘서재원’, 인기 여성 래퍼 ‘키썸(KISUM)’, 여성 듀오 그룹인 ‘머스키(MUSKY)’ 등과 계약을 맺고 일본 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머스트비(MUSTB)’, 밴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디코이(D.COY)’, 최근 데뷔해 인기를 얻고 있는 ‘피스트범프(FISTBUMP)’,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멤버 ‘환희’, 원더걸스(WONDER GIRLS) 출신 ‘유빈’,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부른 ‘가호’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다.

스키야키82는 이 밖에도 많은 일본 진출 희망 아티스트와 팬 플랫폼 서비스를 협의하고 있다며 일본 현지 팬들과 언택트 라이브 팬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한국 드라마가 다시 인기몰이하면서 4차 한류 열풍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스키야키82는 실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 배우들과 일본 팬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돼 꾸준히 한류 아티스트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스키야키82 개요

일본 최대 팬미디어 플랫폼 회사 SKIYAKI그룹의 한국 법인인 스키야키82는 팬테크 사업 ‘BitFan’을 중심으로 팬미디어, 미디어 커머스, 인플루언서, 일본 취업 중개 등의 한일 교류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kiyaki8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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