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전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비대면) 업무 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효율적인 언택트 업무를 돕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는 메일, 메신저, 전자 결재를 포함해 특허받은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근태 관리 기능이 새로 추가돼 주 52시간 근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실제로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를 활용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고객사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가운데 70%가 주 52시간 근무제 및 재택근무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다우오피스를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클라우드형) 20인 기본 패키지의 경우 월 4만원에서 최대 월 4000원에 이용 할 수 있으며, 단독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설치형은 50인 기본 패키지 기준으로 월 35만원에서 최대 월 3만5000원에 도입이 가능하다.
다우기술의 통합메일보안 솔루션 ‘테라스메일시큐리티’도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스팸·바이러스 차단, APT 공격 방어 등 메일 보안 관련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공용 서버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공유형의 경우 월 5만원에서 최대 월 5000원에, 클라우드 단독형의 경우 월 15만원에서 최대 월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앞으로 기업 내 재택근무는 더욱 확장될 수밖에 없는 추세라며 올해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우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빠른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 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