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라젬 이경수 전락사업총괄과 KT 민혜병 기업사업전략본부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료가전과 첨단 정보통신 기술 결합을 통한 새로운 홈 헬스케어 시대를 열기 위해 협력하며 △각사 기술 제휴 △세라젬 스마트 오프라인 매장 추진 △결합 상품 개발 및 유통 채널 공유 △헬스케어 원격상담 솔루션 등 다양한 제휴 활동들을 진행한다.
먼저 KT의 VR 통신 및 IoT 기술과 세라젬 헬스케어 제품 제조 기술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에 돌입하며, KT 기술을 통한 스마트 매장 운영도 계획 중이다. 또한 세라젬 렌털 및 KT 통신 상품을 활용한 결합 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공유도 긴밀히 협의 중이다.
이 외에도 향후 영상통화를 통해 고객과 힐링 컨설턴트(HC)가 비대면 방식으로 원격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차세대 홈 헬스케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KT 인프라에 기반한 지능형 콜센터도 추진한다.
세라젬은 KT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홈 헬스 케어 시대의 포문을 열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20여 년간의 가정용 의료가전 연구개발을 통해 빚어낸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 2500여개의 현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최근 척추 의료가전 신제품 ‘마스터 V4’, 휴식가전 ‘파우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