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성장/신흥시장 사업부, 향후 10년간 두자릿 수 매출 성장 목표[1]

2030회계연도까지 매출 1조엔(약 90억달러[2]) 목표
균형 잡히고 집중된 지리적 입지, 14개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웨이브1 파이프라인 자산에 힘입어 두자릿 수 매출 증가 기대
환자의 신약 접근성 개선과 신흥 시장의 미충족 환자 요구 해결 노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뒷받침

2021-03-12 18:55 출처: 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도쿄증권거래소 4502)
오사카, 일본/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 TAK)이 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두자릿 수 매출 증가를 골자로 하는 산하 성장/신흥시장 사업부(GEM BU)의 미래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2030 회계연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매출 목표인 1조엔(약 90억달러)은 GEM BU 현재 매출의 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러한 성장은 주로 혁신적인 14개 글로벌 브랜드, 웨이브1(Wave 1) 파이프라인 자산에 대한 균형 잡힌 지리적 초점과 목표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주도될 예정이다.

리카르도 마렉(Ricardo Marek) 다케다 GEM BU 사장은 “환자, 사회, 주주에게 장기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다케다의 글로벌 비전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인구의 85%를 포함하는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전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케다는 목적이 이끄는 환자 중심, 가치 기반 기업으로서 혁신적 치료법과 적정 규모를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매력적인 시장 펀더멘털,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영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매출 성장을 구가하면서 생명을 구하고 삶을 바꾸는 다케다의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EM BU 현재 매출의 95%[3]는 회사의 5대 사업 영역과 연계된 혁신 의약품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GEM BU는 향후 10년간 해당 시장의 매출 예상 성장률을 능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총 인구 65억명에 이르는 광대한 신흥시장 지역은 주요 치료 영역의 미충족 환자 요구에 힘입어 상당한 성장 기회를 지니고 있다. 다케다는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액세스 우선(access-first)’ 전략을 발판으로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코스타 사루코스(Costa Saroukos) 다케다 최고재무책임자는 “신흥시장은 다케다의 글로벌 혁신에 발맞춘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10년간 다케다의 매출과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성장 시장 지역에서 14개 글로벌 브랜드를 확대하고 웨이브1 파이프라인 자산을 출시함에 따라 포트폴리오와 주요 시장에 대한 목표 투자를 통해 GEM BU의 성장이 전문 혁신 의약품 시장의 성장을 능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케다 GEM BU는 브라질, 중국, 인도 등 고성장 시장에서 확장 계획을 꾀하고 있다. 이들 시장은 기존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과 조만간 출시될 주요 치료 영역에 걸친 웨이브1 파이프라인 자산을 위한 막강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은 지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다케다의 상당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케다는 중국에서 향후 5년간 매출에서 연평균 20% 이상의 복합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

다케다의 혁신적인 연구 개발(R&D) 엔진도 GEM BU의 현재 포트폴리오에 혁신적 잠재 신약을 더할 전망이다. 웨이브1 파이프 라인 자산 중 매년 3억9000만건에 이르는 전 세계 뎅기열 감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다케다의 뎅기열 백신 후보 물질(TAK-003)은 GEM BU의 예상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지역에서 상당한 성장 동력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다케다는 신흥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환자가 혁신적 의약품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역 의료 시스템 강화와 상업적 운영에 대한 지속가능한 접근을 우선 순위로 삼는 방침이 포함된다. 최근 발표된 ‘2021 의약품 접근성(AtM) 지수(2021 Access to Medicine (AtM) Index)’에서 다케다는 ‘액세스 거버넌스(Governance of Access)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의료 시스템과 규제준수 강화 노력을 입증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해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질환, 중추신경계 및 위장병학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80여 국가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다케다 성장/신흥 시장 사업부(GEM Business Unit) 개요

다케다는 일본, 미국, 유럽 및 캐나다(EUCAN), 성장/신흥시장(GEM) 등 전 세계 4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역 사무소가 총괄하는 GEM 사업부는 브라질, 중국, 러시아를 포함해 거의 50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들 3개국은 남미, 중동,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중심으로 한 3개 지역 영업조직[*]과 함께 다케다가 판매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높은 성장을 구현하고 글로벌 의약품 접근(Access to Medicines) 전략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통해 환자 영향력을 높이려는 지역의 미래 계획의 일부로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이다.

[*] GEM의 3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ICMEA-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중심의 인도, CIS(러시아 제외), 중동 아프리카 지역

SAM-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의 사우스 콘, 안데스, 멕시코 지역

APAC- 싱가포르 중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요 통보사항

이 통보와 관련해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하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도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법도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 제안도 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 또한 자회사들이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들을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표현은 특정 회사를(들을)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와 이와 관련해 추가로 배포되는 자료는 다케다의 미래 비즈니스 상황과 미래 위상, 추정, 예측, 목표, 플랜 등을 포함한 경영 실적 등에 대한 미래예측진술과 믿음, 의견 등이 들어가 있을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목표’, ‘계획’, ‘믿는다’, ‘희망한다’, ‘계속 그럴 것으로 추정된다’, ‘기대한다’, ‘목표한다’, ‘의도한다’, ‘보장한다’, ‘그럴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그래야 한다’,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수도 있다’, ‘예측한다’, ‘추정한다’, ‘현 상황을 근거로 예상한다’ 등이나 이와 유사한 표현 또는 부정적인 표현을 종종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 이 미래예측진술은 다음 내용을 포함해 많은 중요 요소들에 대한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이는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되는 사항과 매우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요소에는 △일본과 미국의 일반적인 경제 상황을 포함해 다케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둘러싼 경제 상황 △경쟁 압력과 개발 △해당 법률과 규제의 변화 △제품 개발 프로그램의 성공 또는 실패 △규제 당국의 결정 및 그 결정 시기 △금리와 환율 변동 △기존 제품 및 개발 중인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클레임 및 문제 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과 같은 보건 위기가 다케다가 사업을 운영하는 국가의 외국 정부를 포함, 다케다와 그 고객 및 공급업체, 또는 사업의 다른 측면에 미치는 영향 △인수한 회사와의 합병 후 통합 노력의 시기와 영향 △다케다의 운영에 핵심이 아닌 자산을 매각하는 능력 및 그 매각 시기 △다케다의 가장 최근의 20-F 양식의 보고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다케다의 다른 보고서에서 확인된 기타 요소들이 포함되며 다케다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sec-filings/) 또는 www.sec.gov 에서 입수할 수 있다. 다케다는 법률 또는 증권거래소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 또는 기타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과거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짐작하게 하는 지표가 아니며 이 보도자료에 담긴 다케다의 실적은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추정 자료나 예측을 가능케 하는 근거 자료가 될 수 없다.

의료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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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적 성공 확률(PTS)에 대해 조정되지 않은 증분 수익을 포함하며 ‘예측’이나 ‘목표’ 수치가 아니다. PTS는 사전에 정의된 평가변수, 타당성 및 기타 요인에 기반해 해당 임상시험/연구가 성공할 확률에 적용되며 규제기관이 승인한다.

[2] 2020 회계연도 계획 환율 기준(1달려=111엔)

[3] 매각 자산에 대해 조정: 2019 회계연도 기본 성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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