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2등급 상승’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으로 중대재해 7년 연속 ‘Zero’ 달성

2023-04-27 14:40 출처: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세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시설물·작업장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안전관리 등급(5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심사에서 3등급(보통)을 받아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성과를 냈다. 이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라는 기본 원칙을 세운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과 동시에 2021년 심사에서 제기된 개선사항(총 55건)을 100% 이행함으로써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노사합동 안전보건 현장점검 △종사자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채널 마련 △위험성 평가 체계 고도화 △수급업체와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해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안전관리등급 2등급 상승은 지원단이 국민 안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안전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우체국물류지원단은 2024년까지 안전·보건 목표인 1등급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보건 경영 활동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에스알(SR) 등 5개 공공기관과 ‘중대 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이행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을 연결해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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