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 호주 렌터카 여행 계획 시 필수로 알아야 할 ‘현지 운전 팁’ 소개

장거리 해외여행 증가하며 호주 관심도 높아져… 좌측통행 등 운전 규칙 한국과 달라
카모아,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 등 호주 10개 도시 렌터카 예약 서비스 제공… 한국어 상담 가능

2023-05-03 08:00 출처: 팀오투

호주 시드니 (사진=Pixabay)

서울--(뉴스와이어)--장거리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호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해안가 및 내륙 사막 등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는 차량이 있다면 더 풍부한 여행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에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호주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을 현지 운전 팁 3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차선,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라는 점이다. 좌측통행을 하는 도로 환경에서는 중앙선이 운전자 우측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숙지해야 한다. 우회전을 크게 돌고, 좌회전을 작게 도는 호주는 별도 우측 화살표 신호를 받고 우회전하며, 화살표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비보호 우회전한다. 좌회전은 직진 신호일 때 가능하며, 빨간불에 좌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는 회전교차로 주행 방법이다. 호주는 회전교차로가 많은데 우리와 통행 방향이 반대인 만큼 회전도 좌측, 즉 시계방향으로 돈다. 회전차량이 우선인 점은 우리와 같기 때문에 도는 차량이 있다면 무리하게 들어가서는 안 된다.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는 방향 지시등으로 신호를 주고, 좌측 차선으로 진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차량을 타고 멀리 나갈 때는 주유를 넉넉히 하고 종이 지도를 챙기면 좋다. 특히 내륙 사막 지역을 여행할 때 적용되는 사항으로, 주유소가 드물고 간혹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륙 사막은 밤에는 매우 어두워지기 때문에 야간 운행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

한편 카모아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캔버라 등 호주 총 10개 도시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해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적용된 차량을 노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쉬운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호주는 넓은 도로와 체계적인 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어 좌측 통행 원칙만 익히면 큰 어려움 없이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호주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모아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차량을 예약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 개, 해외 100여 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 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및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까지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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