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는 신혼테리어… 일룸, 5월의 부부 사로잡는 소파 제안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졌던 결혼 수요 증가… 유통업계, 결혼 성수기 맞이 혼수 제품 인기
일룸, 신혼부부에게 포인트 인테리어와 안락한 휴식 공간 만들어줄 ‘밴쿠버’, ‘베를린’ 소파 제안

2023-05-02 14:27 출처: 일룸

일룸 감성 소파 밴쿠버

서울--(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신혼부부에게 포인트 인테리어와 안락한 휴식 공간 만들어줄 ‘밴쿠버’, ‘베를린’ 소파를 제안했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미뤄왔던 결혼식을 치르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혼인 건수는 1만7926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73건(21.5%)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를 거듭하며 코로나 여파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웨딩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혼집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실용성에 가치를 두는 젊은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소형이들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심비’ 혼수를 추구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을 갤러리처럼 꾸미고 실용적인 기능으로 일상생활에 여유와 편리함을 더해주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일룸은 결혼 성수기인 5월을 맞아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소파 제품을 제안한다.

◇ 미니멀 디자인과 모듈형 구성으로 소형 평수에도 신혼 감성 가득, 일룸 소파 ‘밴쿠버’

소형 평형대의 신혼집을 실제보다 더 넓어 보이게 만들고 싶다면 밝고 화사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모듈형 가구로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연출해보자.

출시 이후 최단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지난해 일룸 소파 판매 1위를 기록한 ‘밴쿠버’ 소파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모듈형 구성으로 신혼집 거실을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공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며, 절개선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과 압축된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답답함 없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등받이가 어깨선까지 올라오는 미드백 스타일로 신혼부부가 함께 휴식은 물론 독서, TV 시청 등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팔을 올려 두기 적당한 높이의 라운드형 팔걸이로 기댔을 때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밴쿠버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신혼 인테리어에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패브릭 소재는 바닷가의 하얀 모래가 떠오르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와일드 샌드’와 아침 햇살에 피어난 해바라기처럼 사랑스러운 ‘썬플라워’가 있으며, 온라인 전용 상품 이지클린 패브릭 소재의 밴쿠버 소파는 깨끗하고 단정한 오프화이트와 안개가 내려앉은 아침 바다를 닮은 ‘블루포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온전한 휴식으로 채우는 거실, 일룸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

집의 의미가 단순한 주거 공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되면서 휴식과 힐링을 위한 가구가 필수 혼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편안함을 극대화한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한 젊은 세대의 수요가 늘면서 기존 제품의 구조적인 단점과 투박한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일룸은 혁신적인 철제 프레임과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으로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내구성을 완성한 ‘차세대’ 리클라이너 소파 ‘베를린’을 출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철제 프레임으로 움직임의 핵심인 리클라이닝 메커니즘을 견고하게 지지하며, 검증된 품질의 프리미엄 메커니즘은 소음 없이 부드러운 작동감을 선사해 신혼부부만의 안락한 휴식 공간을 완성한다.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와의 차별화되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깔끔한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리클라이너 특유의 뭉툭함이 아닌 간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리클라이닝 작동 버튼을 좌방석 우측 옆면에 배치해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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